흡수되지 않는 실을 이용한 매듭을 묶는 이  방식은 봉합이 적게 필요해서 시술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앞쪽 근막을 닫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Mersilene 같은 open-weave suture라는 방식이 선호되는데, 조직이 내부로 자라들어옴으로써 더욱 안정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나일론을 이용한 running smooth nylon closure방식은 끊어지고 풀릴 수 있어서 수술후 돌출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깊은 층에서 흡수되지 않는 실을 이용한 봉합을 8자모양으로 한 뒤에, Vicryl같은 흡수성 재질로 봉합(erupted suture)을 추가적으로 하면 더욱 견고해지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꼽 줄기(umbilical stalk)를 통해서 Mersilene을 이용한 봉합은 부식될 수 있는데,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거리(safety distance)는 1cm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8년뒤에 약간의 염증(low-grade infection)소견을 있었습니다.
배꼽가까이에서는 근막의 봉합을 흡수성 재질을 이용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