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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얻은 그룹 쥬얼리의 ‘baby one more time'은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 보다도 ET춤으로 불리는 안무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ET춤이라는 이름은, 영화 ET에서처럼 손가락과 손가락이 맞닿는 동작 때문인데. 인기를 반영하듯 이 ET춤을 따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헌데 거리를 나서면 ET춤을 추고 있지도 않은데 ET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팔이나 다리, 얼굴은 날씬한데 배만 볼록 나온 모습, 정말 ET와 비슷하다.
이들은 키나 몸무게를 따져보면 분명 ‘날씬한’ 정도에 속하지만, 바람 따라 적나라하게 드러난 실루엣은 유독 복부 부위에만 바람이 들어가 있고, 자리에 앉을 때에는 겹친 뱃살을 가리느라 급급하다. 가느다란 팔 다리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볼록한 복부, ET 스타일이다.
이러한 스타일을 복부비만이라 한다. 본래 뚱뚱한 체형이 아니지만, 운동부족으로 인해 복부에 지방이 쌓여 점점 배가 나온 케이스이다. ‘체중이 정상이니까 괜찮다’라고 항변하는 ET들도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체중이 정상이더라도 복부의 비만 지수가 심각하다면 ‘비만’으로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복부비만은 내장에 지방이 축적된 것인데,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나 각종 성인병의 지름길이다. 또한 복부만 볼록한 모습은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플러스 요인이 되기보다는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쉽다. 남녀노소에게 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더욱 볼록한 ET배를 숨기기 힘들다. 그러니 ‘ET여도 괜찮다’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어서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복부비만을 해소하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한다고 해도, 원래 날씬했던 팔이나 다리만 점점 가늘어지고 복부비만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복부비만이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복부비만의 원인이 내장에 낀 지방 때문이라는 점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슬림코리아 네트워크 의료진은 이에 대해 빠지지 않는 복부지방을 지방흡입을 통해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전한다. 지방흡입은 운동으로 쉽게 뺄 수 없는 부위의 지방, 군살을 흡입기를 통해 쉽게 흡입해주기 때문에 일단 빼야 할 부위를 지방흡입을 통해 제거하고 그 후 운동으로 그 몸을 유지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른 방법이라는 것.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안준태 원장은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지방흡입으로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을 소개한다. 투닥지방흡입이란, 한 명의 환자를 두 명의 전문의가 함께 시술 하는 것을 말한다.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시술하여 시술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적은 마취제의 사용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신속하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 원장은 “부분 지방흡입으로 팔이나 턱, 옆구리, 뱃살, 허벅지 등의 약간의 군살들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대용량의 지방흡입이 필요한 복부는 시술이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는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복부비만의 정도가 심각해서 대용량의 지방흡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이러한 투닥시스템(Two Doctor System)이 더욱 강점이 있다. 대용량지방흡입은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신속해야 하고, 늘어진 피부가 수축되어 밀착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지방의 제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라 전한다.
기사출처 : 스포츠서울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