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인 26세 이경아(가명.여)씨. 대학 졸업 후 2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공부를 하다 보니 훌쩍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전문 자격증과 어학 성적표 까지 거머쥔 그녀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올해 초부터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고 있지만, 결과는 줄줄이 낙방이었다.
갈수록 자신감은 잃어가고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버린 그녀. 몇 달 사이 몰라보게 살이 찌는 바람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씨는 대학 때부터 만나온 남자친구를 만날 때면, 지난 2년 동안 큰소리 쳤던 취업도 늦어지고 몰라보게 살이 찐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위축되고 만다. 이제는 서류전형에 통과하더라도 자신감 없는 태도 때문에 면접이 스스로가 불안해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취업을 준비하는 수많은 취업준비생들 중 이 씨처럼 취업과 늘어만 가는 살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달리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곤 하는데, 이 씨의 경우 취업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달래다보니 몸매까지 점점 망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살 때문에 자신감 결여로, 면접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취업과 스트레스, 늘어나는 체중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
◇ 몸매 관리 → 자신감 회복 → 취업 성공!
취업에 있어서 서류 전형에 통과했다면 그 다음은 자격증이나 성적이 아닌 면접이 모든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면접대상자들 가운데서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행동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씨처럼 늘어난 살 때문에 자신감 없이 소심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했다면, 그 면접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도 없다. 취업난과 체중조절 실패의 이중고를 함께 겪고 있다면, 개인이 실현 가능한 쪽을 먼저 개선해 보는 것이 어떨까.
다이어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몸매를 되찾음으로써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보는 것이다. 팔뚝이나 배, 옆구리, 접히는 등살, 허벅지 등 여기저기 뭉친 살들 때문에 다이어트 역시 버겁다면,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지방흡입으로 다이어트 자신감 충전
지방흡입은, 온 몸 여기저기에 뭉쳐있는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지방흡입을 통해 체내의 지방 함량을 줄인 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김형석 원장은 "지방흡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동시에 시술하는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을 활용한다면,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상당부분 떨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투닥지방흡입은, 두 명의 의사가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수면 마취 시간도 짧아져 환자의 회복 또한 빨라졌다. 이러한 수술시간 단축과 마취에 대한 부담감 저하는 특히 대용량지방흡입과 같이 장시간 시술을 요하는 경우라면 안전성 면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전체적으로 비만이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뭉친 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지방흡입 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 보자.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063002680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