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체중감량, 혹은 의도적인 체중증량이 연일 화제다. ‘삼순이’로 국민 연상녀가 된 K씨는 이번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시티홀’에서 이미지변신을 하기 위해 5kg이나 감량했으며, 인기걸그룹 B의 K양은 첫 출연하는 영화에서 맡은 전신마비 피겨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8kg이나 찌웠다.
이렇듯 다이어트와 살찌우기를 반복하는 것은 연예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만큼 ‘살’이 이미지변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현실에서 체중계눈금은 ‘일방통행’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어떠할까? 현실에서도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원하는 대로 살을 빼고, 또는 찌우는 일이 가능할까? 그에 대한 답은 'NO'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체중계의 눈금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 ‘일방통행’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처럼 점점 불어나는 체중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매순간 다이어트를 맘먹지만, 이를 실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살이 빠지다가 한동안 빠지지 않는 ‘정체기’가 길기 때문에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고, 빼기 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되는 요요현상을 겪는 이들도 많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하게 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빼기 힘든 지방층을 제거해주는 ‘지방흡입술’이다. ▶ 두 명의 의사가 날 위해! ‘투닥지방흡입 (Two Doctor Liposuction)’과거에는 지방흡입술이 고도비만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고도비만은 물론 잘 빠지지 않는 부분군살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로 인해 의학계에서도 환자들이 시술적인 부담은 덜고,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슬림코리아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지방흡입’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주고 있다. 슬림코리아지방흡입 네트워크 리노보클리닉 김승준 원장은 “투닥지방흡입은 두 명의 의사가 한명의 환자를 함께 집도하는 방식의 지방흡입술이다.”며, “기존의 지방흡입술은 한명의 의사가 집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럴 경우 마취시간도 길 뿐만 아니라 시술막바지에 의사의 체력이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질 우려가 있어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해 이 같은 방법이 고안된 것이다.”라고 전한다. 이러한 투닥지방흡입 방식은 환자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전체 시술시간이 거의 절반 정도로 짧아져 마취부작용이나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줄어든 것은 물론, 시술 후반까지 의사의 집중력과 체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일이 거의 없이 매끈한 라인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의 원인이 지방층으로 똘똘 뭉친 군살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성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방흡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