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어떠한 간단한 일도 둘이서 협동하면 하나보다는 낫다는 옛 속담이다. 이러한 예는 실제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도 많이 겪게 되는데, 이를 의료행위에도 적용시킨 사례가 있다. 바로, 두 명의 의사가 환자 한 명의 진료를 함께 하는 것이다.

다른 의료행위에는 이러한 일들이 많았지만, 성형시술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여러 가지 성형 중에서도, 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그 환자 수가 늘고 있는 ‘지방흡입술’에 이를 도입한 것인데, 바로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이 그것이다.

보통 시술에는 시술을 집도하는 한 명의 의사와 그 외에 여러 명의 간호사가 함께 들어가는데, 투닥지방흡입은 ‘지방흡입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두 명이 함께 하는 시술이다. 말 그대로, 두 명의 전문의(Two Doctor)가 한 명의 환자를 함께 지방흡입(Liposuction)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 굳이 두 명의 의사가 함께 할까? 이는 속담에서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리앤안성형클리닉 안준태 원장(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은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시술함으로써 시술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신속하게 시술을 마칠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시 사용해야 할 마취제를 훨씬 적은 양으로 줄일 수 있게 해주어서 결과적으로 시술을 받는 이들에게도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라 전한다.

안준태 원장은 또한 지방흡입을 두 명이 함께 시술해서 시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에게도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인다.

지방흡입은 시술자의 고도한 정신적인 집중력과 함께 체력적 소비도 큰 시술이다. 특히, 대용량의 지방을 흡입해야 하는 경우라면 시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술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오랜 시간 강한 힘을 쓰고 고도의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헌데, 두 명이 함께 함으로써 그러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더 집중력 있고 강한 시술력으로 만족스러운 시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투닥지방흡입으로 시술을 하는 슬림코리아 네트워크 의료진들은 이러한 시술방법으로 부분지방제거가 필요한 팔이나 턱, 옆구리 등뿐만 아니라 복부나 허벅지의 대용량 지방흡입이 필요한 부위도 보다 더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완전히 지방을 제거해야 늘어진 피부가 잘 밀착될 수 있고, 보다 더 신속하게 시술을 해야 하는데, 투닥지방흡입이 이를 실현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시술을 위해 수면마취 방법을 선택,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리앤안성형클리닉 안준태 원장은 보다 더 만족도 높은 지방흡입을 위해 여러 가지 의학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더욱 정밀하고 미용적인 효과를 크게 보기 위해서 레이저와 마이크로 카눌라를 사용한 시술로 턱밑이나 얼굴, 종아리처럼 세심한 시술이 필요한 부위를 시술하고 있다.

지방흡입을 꼭 필요로 하면서도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이들이라면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되는 투닥지방흡입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기사입력 2009.03.04 (수) 13:15, 최종수정 2009.03.04 (수)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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