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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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주소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DateDay=05 |
보도일자 | 2009-06-05 16:30:16 |
이에 전문가들은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지방흡입’을 통해 인위적으로 제거한 뒤에 이를 좀 더 다듬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방흡입술은 ‘잘’ 하면 몸매 만들기, 지방제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이 시술의 안전성이나 시술 효과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시술을 망설이거나 포기하고 있다. 이에 슬림코리아 지방흡입네트워크 리앤안의원성형외과 안준태 원장은 ‘보다 안전’하고 ‘시술 효과가 좋은’ 지방흡입술로 ‘투닥지방흡입’을 제안한다.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이란 말 그대로, 두 명의 의사가 시술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한 명의 환자를 한 명의 의사가 시술하는 일반 지방흡입술과의 차이점은 ‘두 명의 의사’라는 점에 있지만 이로 인한 효과는 훨씬 크다고 한다. 먼저, 두 명의 의사가 한 명 환자의 시술을 집도할 경우 시술에 걸리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시술이 신속하게 끝나게 된다. 이는, 환자가 마취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듦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의사 두 명이 함께 시술을 하면 보다 더 구석구석 지방흡입을 함으로써, 시술 후 지방이 남아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리앤안의원성형외과 안준태 원장은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시술을 하는 것은 외국에서 많이 하는 방식인데, 시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집중도가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발취되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환자들이 받는 부담도 줄어들어 여러모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 설명한다. /과학기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