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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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주소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DateDay=27 |
보도일자 | 2009-05-27 17:32:09 |
영등포제모 레인보우성형외과 박대정 원장은 “레이저영구제모는 레이저의 열이 털과 모근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검은색의 모낭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며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시술 시는 물론 시술 후에도 통증이 적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제모로 인한 번거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최근 많이 찾고 있다.”고 전한다. 제모 시술 후 1주일 정도는 직사광선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 당일에는 사우나나 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시술 후 색소침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레인보우성형외과 박대정 원장은 “이론적으로 레이저영구제모는 털의 생장기에 시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제모 시술을 할 경우에는 이러한 털의 생장주기와 제모의 효과와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며 “레이저영구제모시술은 반드시 모낭의 성장주기에 맞출 필요 없이 4∼8주마다 시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자가제모는 상당히 번거로울 뿐 아니라 색소침착이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몰고 올 수 있다. 때문에 간편하고 효과적인 레이저영구제모를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