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더 간편하고 더 쉽게 해결하려는 현대인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자가제모는 설득력을 잃고 있다. 바쁜 현대여성들이 언제까지 아침마다 제모걱정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매일 하는 화장도 번거로워 ‘반영구화장’을 하지 않는가.

이에 등장한 레이저 영구제모는 많은 이들에게 만족을 주었다. 레이저영구제모란 몇 번의 반복적인 시술 후에는 레이저가 모근을 파괴해 털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는 영구제모이다. 헌데 이도 문제가 속출했다. 어떤 이는 제모가 잘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거나, 또 다른 이는 어떤 부위는 제모가 되고 다른 부위는 제모가 잘 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이야기 하곤 했던 것이다.

이제는 여러 가지 레이저 영구제모의 단점을 보완해서 보다 새롭게 제모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영구제모가 시술되고 있다. 바로 ‘스무스쿨’ 영구제모이다.

스무스쿨 영구제모란 기존의 제모 스팟 사이즈에 비해 약 5배 이상 넓어진 스팟 사이즈를 가지고 제모 하는 것으로, 털의 굵기 별로 가장 잘 제모가 될 수 있는 깊이로 레이저가 침투해 보다 만족스러운 제모가 가능하다. 또한 스팟사이즈가 넓기 때문에 다리나 등 잔털, 팔 부위처럼 제모 부위가 넓은 곳도 보다 빨리 제모가 가능하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에스더아름다운여성의원 김형석 원장은 “스무스쿨은 기존에는 제모가 힘들었던 가느다란 인중의 털, 얼굴 잔털 등도 보다 효과적으로 제모가 되면서 다양한 부위의 제모에 만족을 주고 있다.”며 “또한 시술 도중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는데 이는 스무스쿨에 고안된 냉각시스템 때문이다.”라 전한다.

냉각시스템이란, 이 기기로 제모시술을 할 때에 시술을 받는 이들의 피부가 시원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으로, 아주 차가운 느낌으로 제모를 해서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기존의 기기에도 있기는 했지만. 시술 하는 도중 피부가 뜨거워지면서 다시 통증이 느껴지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스무스쿨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기기가 작동을 아예 하지 못하도록 고안되어, 시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통증 부담을 훨씬 덜어낸 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냉찜질을 하는 효과처럼 시술 받는 피부에 자극도 훨씬 덜하니까 시술 후 붉은 감도 별로 없는 편이라고.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에스더아름다운여성의원 김형석 원장은 “레이저 영구제모는 부위에 따라 약 5∼6회 정도 반복시술 받으면 털이 잘 자라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다”라 덧붙인다.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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