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속 수영복의 법칙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의 3회 이내에 여자 주인공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면 그 드라마는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난다는 것인데, 실제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물론 최근 수목드라마에서 아슬아슬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시티홀’과 ‘그저 바라보다가’에서도 그 법칙은 통(通)했다.

관계자들은 극중 흐름 때문에 수영장씬이 등장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수영장씬을 강행한다고 한다. 여배우들의 수영복을 입은 장면은 해당 연예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드라마 초반에 이슈를 만들어 시청률에 어느 정도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일까, 여배우들은 시청률을 위해서 수영복을 입는 장면을 꺼리지 않는 편이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이 수영복 장면을 꺼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드라마의 시청률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많은 이들은 그들의 몸매에 이유가 있다고 한다. 군살이 많은 몸매도 아니고 날씬하고 완벽한 몸매를 감출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수영복을 꺼리지 않는 몸매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흡입을…!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은 수영복을 입는 장면에 대해서 전혀 꺼리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수영복 사이로 빠져 나오는 군살을 가리기 위해서 수영복을 입기 전에는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음식을 굶는 다이어트 등 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지방흡입’이라고 한다.

지방흡입은 허벅지, 배, 엉덩이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지방을 흡입하는 시술로 군살을 제거하거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시술을 원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을 원할 경우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을 할 것을 추천한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제일여성의원 성형외과 김현세 원장은 “투닥지방흡입은 말 그대로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시술하는 방법이다.”며 “지방흡입시술은 환자에게도 의사에게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 투닥지방흡입은 환자와 의사 모두 부담감을 덜 수 있는 시술이다.”고 전한다.

투닥지방흡입의 경우 기존의 지방흡입 시술보다 시술 시간이 2~3배 정도 짧아져 마취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비교적 안전해졌고,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는 부담이 적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지방흡입 시술은 지방을 흡입하는데 상당한 에너지와 집중력이 요구되는데,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집도를 하다 보니 이런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한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제일여성의원 성형외과 김현세 원장은 “허나 지방흡입시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들의 안전이다.”며 “지방흡입시술을 받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한 뒤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제일여성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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