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슬림코리아네트워크 창립식 개최 슬림코리아 지방흡입네트워크가 오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각 지점 원장들과 관계자들을 모셔놓고 창립식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미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슬림코리아는 각 지역의 병원들이 연합하여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여 보다 나은 지방흡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듀얼시스템인 ‘투닥터시스템'(Two Doctor System)을 도입하여 지방흡입의 최대 단점인 장시간의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수술결과를 보장하고 있다. 슬림코리아 김정석 원장은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좀 더 날씬해지려는 욕구는 점점 커지고 있고 그에 비례하여 지방흡입수술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다만 지방흡입수술은 장시간 체력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며, 특히 마취시간이 길어지면 부작용이나 위험도에 노출될 수 있다”고 했다. ‘투닥터시스템’은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의 단축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슬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창립식을 통해 국내 지방흡입수술의 한단계 높은 발전과 지방흡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수술이 안전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전한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블로그 가기 http://lsb3002.mdtoday.co.kr |